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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 대한 인식은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65   남궁설민   2004-08-27
연합뉴스에 기사가 게재되었다. 성형에 대한 인식 변화다.
예전엔 모 연예인의 성형 사실이 알려지기만 해도, 마치 마약사범이 검거된 것처럼..
여러모로 지탄을 받았었다. 당사자도 성형 사실을 비밀에 부쳤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쌍꺼풀 수술은 10대부터 한다는 말이 나온다.
코수술과 턱수술은 20대에 하고 지방흡입수술 같은 것은 20대 후반에 한다는
요즘 여성들의 인식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다. 아래는 기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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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17%, 여 26% 성형수술 경험있다"

네티즌중 남성 6명에 한명, 여성 4명에 한명꼴로 성형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남성의 성형수술에 대해 4분의 3 이상이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6일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에 따르면 회원 3천309명(남성 1천204명, 여성 2105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남성의 16.7%, 여성의 26.0%(전체 23%)가 "성형수술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성형을 한 이유로는 37%가 "자신감을 회복하려", 22%가 "예뻐 보이려고", 17%가 "외모 때문에 불이익을 받을까봐", 14%가 "부모.친구가 권해서" 등으로 답했다.

남녀별로 여성은 가장 많은 40%가 자신감 회복이라고 답해 자기만족을 위한 성형이 많았던 반면 남성은 34%가 외모에 의한 불이익 때문이라고 밝혀 여성보다 현실적인 목적을 위해 성형을 받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성형수술에 대해서는 남성의 74%, 여성의 78%가 "원하면 해야한다"고 답한 반면 남성 9%, 여성 8%, "남성의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또는 "하고 싶어도 사회적 체면을 생각해 안하는 것이 낫다"는 답은 남성 26%, 여성 22%에 그쳐 찬성이 압도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성형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후유증이 염려돼서"가 40%, "비용이 부담스러워"가29%, "사회적 체면 때문에"가 2.6%, "시간이 없어서"가 2.3%였는데 비해 16%만이 "외모에 불만이 없어서"라고 말해 대다수가 성형을 하고 싶어하면서도 현실적 여건때문에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수술을 한다면 비용을 얼마나 쓸 생각인가"라는 문항에는 49%가 '100만∼500만원', 43%가 '100만원 이하', 6%가 '500만∼1천만원'을 꼽았으며 '1천만원 이상'이라고 답한 회원도 2%였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